
KB증권은 기존 ‘다우존스 뉴스’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고자 미국 본토 뉴스를 실시간 번역해 제공하는 콘텐츠 추가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벤징가’ 뉴스는 주로 등락률이 큰 종목의 원인 분석 기사 위주로 서비스돼 급작스런 시세 변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고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미국 현지 주식 정보를 신속하게 서비스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은 새로운 뉴스제공사 추가 도입으로 총 5개의 해외 원문 뉴스를 서비스한다.
KB증권 김영일 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 종목에 대한 기본적, 기술적 데이터는 모든 증권사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KB증권의 시의 적절하고 현지의 현장감과 깊이있는 분석이 담긴 뉴스의 폭넓은 서비스는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 분야에서는 KB증권이 항상 선두에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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