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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즈 ‘30초 세럼’, 도쿄 ‘라이프스타일’·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랠리’에서 호평

입력 2024-07-05 10:08

무신사 뷰티 입점으로 국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

나인테일즈 뉴욕타임스퀘어 광고 사진/사진제공=나인테일즈
나인테일즈 뉴욕타임스퀘어 광고 사진/사진제공=나인테일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가 이번 달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도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델리’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도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일본 전역에서 4만 5천여 명의 대형 유통사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종합무역 행사이다.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랠리 역시 평균 13개국의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이 참여하는 유명 전시다.

이들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 세럼’이다. 일명 ‘30초 세럼’으로 잘 알려진 제품으로 단 30초 만에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엑스-나노 인텐시브 크레마’도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모공대비 1/652 크기의 액체 크림을 개발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크림 대비 9배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세럼’과 ‘엑소-나노 인텐시브 크레마’는 세계 광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걸렸던 제품들이기도 하다.

사진제공=나인테일즈
사진제공=나인테일즈
나인테일즈는 해외행보 덕분에 외국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실제, 일본 대형 홈쇼핑사인 숍채널에서 런칭 40분만에 매진신화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매출을 올렸으며, 프랑스 유명 방송사 M6에서는 연속 42회 매진을 이어가며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바 있다. 흡사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같은 해외열풍 속에서 국내에서의 입지와 인기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No.1 패션플랫폼으로 통하는 무신사 뷰티에 입점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국내 다양한 고객층에게 나인테일즈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효과가 없으면 나인테일즈가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적 연구와 개발에 노력한 결과 해외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해외 박람회 등을 다니며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또, 국내 고객들을 위해서도 무신사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채널을 점차 확대해가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위한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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