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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이디야·투썸플레이스·아웃백 外

입력 2024-07-16 14:51

이디야 에이드 리뉴얼 및 신제품 5종, 투썸플레이스 '사라다번', 애경산업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 [사진=각 사 제공]
이디야 에이드 리뉴얼 및 신제품 5종, 투썸플레이스 '사라다번', 애경산업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 [사진=각 사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의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 뿐만 아니라,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노랗게 변한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델몬트 미니병 제품은 인기 캐릭터 레니니 특유 컬러인 연녹색 크레이트 패키지에 담겼으며,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외형과 그립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30초 분량의 숏폼을 칠성몰과 라인프렌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몰’,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스토어’, ‘코스트코’,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디야커피, 에이드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이드 라인업을 대폭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시원한 음료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기본 용량을 레귤러에서 라지로 변경했다. 또한 라임∙민트 등 다양한 토핑을 도입해 비주얼을 강화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자몽포멜로 에이드, 머스캣모히또 에이드, 감귤레몬 에이드다.

‘자몽포멜로 에이드’는 싱그러운 포멜로와 자몽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머스캣모히또 에이드’는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향긋한 민트향을 즐길 수 있다. ‘감귤레몬 에이드’는 새콤한 레몬과 달콤한 감귤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리뉴얼과 함께 시즌 메뉴 파인피치우롱 에이드, 꿀복숭아 에이드 2종도 선보인다. ‘파인피치우롱 에이드’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피치우롱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꿀복숭아 에이드’는 꿀의 달콤함과 복숭아 과육의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에이드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메뉴 2종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간편하게 즐기는 델리 신메뉴 ‘사라다번’ 런칭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스낵밀 시리즈 ‘샐러드번’의 신제품으로 ‘사라다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에 대한 뜨거운 고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스내킹 수요가 늘어나는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신규 플레이버인 ‘사라다번’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를 풍성하게 채운 ‘사라다번’은 아삭한 양배추와 통통 튀는 옥수수의 식감이 두드러지며,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마카로니에 상큼한 케첩 소스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사라다빵’을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에서 레트로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투썸의 ‘샐러드번’ 시리즈는 이번에 출시되는 ‘사라다번’까지 총 4가지 맛을 제공한다. 폭신한 브리오슈 번을 촉촉한 에그 샐러드로 가득 채운 ‘에그 샐러드번’, 포슬포슬한 감자 샐러드를 품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감자 샐러드번’, 감칠맛 나는 참치 샐러드를 더한 ‘참치 샐러드번’ 등 기존 메뉴들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또는 그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기 좋다.

신메뉴 '사라다번'을 포함한 4가지 맛 '샐러드번' 시리즈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메타킹 커피, 여름 시즌 메뉴 ‘컵빙수’ 출시

탐앤탐스의 신규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여름 시즌 한국인이 사랑하는 빙수를 재해석해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컵빙수를 출시했다.

메타킹 컵빙수는 빙수를 컵으로 제공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플로트 타입으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녹여줄 빙수 메뉴인 동시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쉐이크 느낌까지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킹 컵빙수는 옛날 컵빙수, 딸기 컵빙수, 망고청포도 컵빙수 세가지 라인업으로 선택지를 넓혀 소비자들의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기본에 충실한 옛날 컵빙수는 콩고물 인절미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딸기 컵빙수는 딸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상큼달콤한 맛을 극대화시켰고, 망고청포도 컵빙수는 진짜 망고를 갈아만든 망고베이스와 청포도 베이스를 조화롭게 활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또한 과육이 씹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윗 부분을 조금 먹은 뒤 잘 섞으면 한번에 2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CU, 카다이프 들어간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 출시

CU는 압구정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합작해 카다이프를 사용한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를 기획 출시한다.

CU의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100%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고소하고 녹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속에 잘게 부순 카다이프면을 함께 섞어 넣어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두툼한 버터 쿠키 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가득 올린 뒤, 초콜릿으로 한번 더 코팅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겹겹이 즐길 수 있다.

아웃백, 여름 한정 ‘맵시’ 콘셉트 신메뉴 6종 출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올 여름,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맵고 시원한 맛의 페어링, 올 여름은 맵시!’(Spicy & Sweet Kick for Summer!)를 주제로,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타바스코의 신제품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아웃백 여름 신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 망고 그라니따,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와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는 아웃백 대표 메뉴들에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매운 맛을 입힌 점이 특징이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 더 매운 소스로,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가 산뜻함을 더해줘 매운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청량한 탄산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 그라니따와 수박 본연의 싱그러운 풍미를 담은 수박 그라니따 2종과 식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에피타이저 메뉴로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브라운포맨, ‘더 글렌드로낙 12년’ 패키지 새단장

한국브라운포맨이 셰리 캐스크 숙성이 특징인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 12년’을 한층 더 프리미엄한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

더 글렌드로낙은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오크통)에 숙성해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셰리 몬스터’, ‘셰리의 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특히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로로소 캐스크의 진한 스파이시함과 과일 풍미가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만나, 더 글렌드로낙만의 진한 베리의 맛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완성된다.

이번에 리뉴얼된 ‘더 글렌드로낙 12년’ 패키지에는 더 글렌드로낙의 이러한 브랜드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우선, 더 글렌드로낙 12년을 상징하는 붉은색의 박스와 병 라벨에 더욱 강렬한 레드 컬러를 사용해 셰리 캐스크 숙성 원액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표현했다. 또한 라벨 중앙에 새긴 셰리 캐스크 숙성(Sherry Cask Matured) 보증 문구에서는 셰리 위스키 명가로서 더 글렌드로낙의 자부심이 드러난다. 라벨 하단에 새겨진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의 서명은 품질에 대한 장인정신과 진정성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보틀에 브랜드 로고와 증류소 설립연도인 1826년을 양각으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하였다.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 출시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아끼는 옷을 간편하게 세탁해 주는 ‘오리지널 캡슐세제’를 출시했다.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는 리넨, 실크, 니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간편하고 섬세하게 세탁해 주는 캡슐 타입의 중성세제다.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는 중성 pH를 적용해 섬유 손상 관리에 효과적이며, 세탁 시 보풀 발생을 줄여준다. 또한 덴마크산 효소를 함유해 일상 오염 제거에 도움을 주며 냄새 원인 물질 중 하나인 피지 얼룩을 제거해 실내건조 시에도 빨래의 꿉꿉한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는 캡슐 1개당 약 4kg의 빨랫감을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세탁량에 따라 캡슐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제가 손에 묻어나거나 흐르는 걱정 없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울샴푸 오리지널 캡슐세제는 어린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설계한 포장을 적용했으며,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겸용 세제로 출시됐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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