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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램 소시지 2종 마켓컬리 출시

입력 2024-07-18 16:52

글래드 호텔이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램 소시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제]
글래드 호텔이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램 소시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제]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램 소시지’ 2종을 마켓컬리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시그니처 램 소시지는 유럽식 샤퀴테리 전문점 ‘세스크멘슬’과 함께 엄선한 원육으로 양고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수제 양고기 소시지로 구현했다. 특히 와인이나 맥주와 페어링할 수 있어 특별한 날 이브닝 메뉴 또는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응원 메뉴로 선택하기도 좋다.

‘램 소시지’ 2종은 마조람, 캐러웨이, 파프리카, 넛맥 등의 향신료를 배합한 매콤한 맛의 ‘시그니처 램 소시지 파프리카맛’와 허브를 섬세하게 배합한 ‘시그니처 램 소시지 허브맛’으로 구성됐다. 조리방법은 냉동 보관한 램 소시지를 냉장고에서 완전히 해동시킨 후 달궈진 프라이팬에 소시지를 넣고 중불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호텔 가정간편식(HMR) 최초로 ‘램 소시지’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의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파리올림픽 경기를 응원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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