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위치공유앱 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5천만 가입자 예정

입력 2024-08-02 12:12

위치공유앱 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5천만 가입자 예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이쉐어링소프트의 스마트폰용 글로벌 위치추적앱 아이쉐어링이 여름휴가를 맞으며 가입자가 5천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4천 5백만 이상의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쉐어링은 휴가철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여겨지면셔 올해 내 가입자 5천만명을 넘어설 예정으로, 주로 해외여행자는 물론 부모의 자녀안심 필수, 핸드폰 분실방지 예방 및 MZ세대의 놀이문화 등의 호재가 맞물려 스마트폰 필수앱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해외여행 필수어플 외에도 배낭여행, 효도여행, 가족여행은 물론 조기유학과 보딩스쿨 등 해외 유학생, 해외 주재원 등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으로, 해외 국가 중에는 국내만큼 치안이 안전하지 못한 곳도 있기에 아이쉐어링이 국내외 어디서든 실시간 가족과 친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가입자 증가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위치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다 애플과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본으로 하여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무료 앱이라는 점도 신뢰도를 높인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 메이저 소셜 미디어 업체도 쉽게 진입이 어려운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시장에서도 현재 위치앱 카테고리 1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강의 위치정확도와 앱사용시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를 1% 이하로 사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 기술을 전세계 특허로 보유하고 있고 앱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어 국내외 높은 기준에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충분한 상태다.

현재 아이쉐어링은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고,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평점 4.6)의 앱 최고 평점을 기록 중이다.

아이쉐어링 이혜정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쉐어링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의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 세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이 즐겁게 진행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앱 개발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