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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올(Charriol), 내비게이터 크루즈 컬렉션 출시

입력 2024-08-07 10:55

샤리올(Charriol), 내비게이터 크루즈 컬렉션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위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샤리올(Charriol)은 내비게이터 크루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샤리올 브랜드의 내비게이터 크루즈 시리즈 중 신제품인 스켈레톤, 문페이즈 컬렉션은 9월 출시될 예정이다.

내비게이터 컬렉션 내에서 크루즈 라인은 샤리올의 차세대 스위스 제작 시계의 기초가 되는 시계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케이스는 베젤에 샤리올 로고가 이중으로 새겨져 있으며, 두 쌍의 러그 스크류로 스트랩에 고정되어 무게감, 품질을 제공한다. 다이얼은 클래식하고 깔끔하며, 디자인은 세 가지 색상(스틸,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과 세 가지 크기(28mm, 36mm, 41mm)로 제공된다.

크루즈 라인은 주로 ETA와 Sellita 자동 무브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스위스 제작 칼리버로 구동되며, GMT와 이제 Skeleton 기능을 포함하며 스위스 제작 쿼츠 무브먼트(3핸즈, GMT 및 크로노)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내비게이터 컬렉션에는 다양한 스트랩으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밴드에 퀵릴리즈 기능이 있다.

샤리올(Charriol), 내비게이터 크루즈 컬렉션 출시
샤리올은 지난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 참가하여 신제품인 내비게이터 크루즈 컬렉션으로 새롭게 편성된 문페이즈, 스켈레톤을 선보이며 Miv부문 8위를 달성했다. Miv(media impact value)는 일반 소비자를 소셜 미디어 노출과 영향력 측면을 말하며, 즉 샤리올이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8번째로 큰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치스 앤 원더스 2024’는 전 세계 유명 시계브랜드가 신제품과 신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제네바에서 펼쳐졌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무려 54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고 규모를 경신했다.

한편 샤리올의 내비게이터 컬렉션은 8월에 롯데백화점 명동점(와치코르소)을 시작으로, 9월에는 평촌 롯데백화점(와치코르소), 10월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샤리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넷상으로도 접해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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