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라 그 빛'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감각을 통해 빛과 색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전시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제목은 '빛'과 '아우라'의 조화를 통해 작품이 관객에게 전달하는 감동과 느낌을 강조하며, 각 작품이 지닌 고유의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아우라 그 빛’ 전시는 25년간 선향(禪香) 시리즈의 소재로 연꽃과 비단잉어를 소재 삼아온 이예빈 작가와 니지모리스튜디오가 함께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그중 한국의 대표적 표현주의 및 현실주의 서양화가인 이순희 작가와 2023 올해를 빛낸 인물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예술 부문의 수상을 한 김미효 서양화가도 함께한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아우라 그 빛'을 통해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하고, 각 작품이 지닌 개성과 빛의 아름다움을 통해, 새로운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니지모리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