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칼리노, 감베로 로쏘 원 포크 레스토랑 선정 [포시즌스 호텔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10117085207470d2326fc69c1231422890.jpg&nmt=30)
감베로 로쏘는 매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평가해 지역별 최고 와인과 함께 최상의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는 이탈리아 대표 미식 가이드다.
감베로 로쏘는 평가 기준에 따라 레스토랑에는 ‘포크’, 비스트로는 ‘새우’, 피자 전문점에는 ‘피자 조각’ 개수를 부여한다. 1~3개의 등급으로 나뉘는 평가 중 보칼리노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유지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아 원 포크를 수상,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텔 내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인 보칼리노의 헤드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는 “감베로 로쏘의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에 높은 수준의 이탈리안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칼리노는 한 달간 알바 지역에서 수확한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파마산 소스 파스타’를 선보인다.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보다 희귀하고 채취가 어려워 더욱 귀중한 식재료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이탈리안 전통 요리인 안티파스티와 디저트 뷔페를 포함한 런치 딜라이트 메뉴, 라자냐, 성게알 봉골레, 피스타치오 피자 등을 제공하며 10여 종의 글라스 와인과 칵테일 옵션도 마련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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