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SBSI, SOUTHSIDE BANCSHARES INC )는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 이전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증권코드: SBSI)는 자사의 보통주 상장을 나스닥 글로벌 선택 시장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사이드의 보통주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NYSE에서 기존의 티커 심볼인 'SBSI'로 거래될 예정이다.
사우스사이드는 2024년 11월 14일 시장 마감 시까지 나스닥에서 계속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리 R. 깁슨은 "사우스사이드의 주식 상장을 NYSE로 이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텍사스 기반 프랜차이즈 시장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NYSE에 상장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주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NYSE 플랫폼과 거래 모델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는 1998년 나스닥에서 최초 공개 이후 지속적이고 상당한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2000년에는 자산이 10억 달러를 초과하고 2023년 말에는 거의 85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기록했다.
텍사스 타일러에 단일 지점으로 시작한 이 은행은 현재 동부, 북부, 중앙 및 남동부 텍사스 전역에 53개의 지점과 2개의 대출 사무소를 포함하여 55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NYSE의 글로벌 상장 책임자인 크리스 테일러는 "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를 뉴욕증권거래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스사이드의 텍사스에 뿌리를 두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역사 덕분에, 사우스사이드는 텍사스 기반 기업과 세계 유수의 은행들이 모인 NYSE 커뮤니티에 잘 어울리는 추가 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우스사이드뱅크셰어스는 텍사스 타일러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약 83억 6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사우스사이드 은행의 완전 자회사인 사우스사이드 은행은 현재 동부 텍사스, 남동부 텍사스, 달라스/포트워스 및 오스틴 전역에 53개의 지점, 2개의 대출 생산 사무소 및 72개의 ATM/ITM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1960년부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온 사우스사이드 은행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금융 기관이다.
이들 상품과 서비스에는 소비자 및 상업 대출, 주택 담보 대출, 예금 계좌, 안전 금고, 재무 관리, 자산 관리, 신탁 서비스, 중개 서비스 및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가 포함된다.
사우스사이드 은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souths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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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