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브랜드(YUM, YUM BRAND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5일, 얌브랜드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 세계 시스템 매출은 외환 변동을 제외하고 1% 증가했으며, 이는 5%의 유닛 성장을 반영한다.3분기 GAAP 운영 이익은 1% 증가했으며, 핵심 운영 이익은 3% 증가했다.
3분기 GAAP 주당순이익(EPS)은 1.35달러였고,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1.37달러였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현재 연도 세율 상승과 전년 대비 낮은 투자 수익으로 인해 0.14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다.
데이비드 기브스 CEO는 "우리 팀이 복잡한 소비자 환경을 헤쳐 나가며 3%의 핵심 운영 이익 성장을 달성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타코벨 미국은 QSR 경쟁에서 4%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크게 앞서 나갔고, KFC 국제 부문은 전년 대비 9%의 유닛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KFC 국제 부문은 이번 분기에 64개국에서 유닛을 개설했으며, 연초부터 현재까지 총 150개 유닛이 증가했다.
3분기 하이라이트로는 전 세계 시스템 매출이 외환 변동을 제외하고 1% 증가했으며, KFC는 1%, 타코벨은 5%, 피자헛은 1% 감소했다.유닛 수는 5% 증가했으며, 이번 분기에 1,029개의 신규 유닛이 개설되었다.디지털 시스템 매출은 80억 달러를 초과하며 디지털 비중이 50%를 넘었다.GAAP 운영 이익은 1% 증가하고 핵심 운영 이익은 3% 증가했다.외환 변동은 부문 운영 이익에 30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KFC 부문은 3분기 동안 685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개설했으며, 회사 소속 레스토랑의 마진은 12.5%로, 최근 인수한 영국 매장을 포함한 수치이다.외환 변동은 운영 이익에 10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타코벨 부문은 15개국에서 49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개설했으며, 미국 내 시스템 매출은 5% 증가하고, 국제 시스템 매출은 외환 변동을 제외하고 6% 증가했다.타코벨 미국과 국제의 동일 매장 매출은 각각 4%와 1% 증가했다.
피자헛 부문은 36개국에서 292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개설했으며, 외환 변동은 운영 이익에 20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얌브랜드의 총 자산은 6,461백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14,135백만 달러로 나타났다.주주 결손은 7,674백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얌브랜드는 60,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KFC, 타코벨, 피자헛 및 하비트 버거 & 그릴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15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얌브랜드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매출의 증가와 글로벌 브랜드의 강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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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