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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메드파마슈티컬스(INM), 나스닥 상장 규정 준수를 위한 주식 통합 시행 결정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05 23:30

인메드파마슈티컬스(INM, InMed Pharmaceuticals Inc. )는 나스닥 상장 규정 준수를 위한 주식 통합 시행 결정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메드파마슈티컬스(나스닥: INM)는 2024년 11월 5일, 나스닥 상장 자격 패널(이하 '패널')이 주식 통합을 시행하여 나스닥 상장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2024년 12월 2일까지 예외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9월 17일, 나스닥 상장 자격 부서(이하 '나스닥 직원')는 회사에 대해 최소 주당 1.00달러의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통지를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는 패널에 청문회를 요청하고 최소 입찰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2024년 10월 31일, 패널 앞에서 회사의 나스닥 상장 지속 및 최소 입찰가 규정 준수를 위한 추가 시간 요청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에서 인메드는 주주 가치를 증대하고 최소 입찰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현재 및 진행 중인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개요를 제시했다.

2024년 11월 1일, 패널은 회사의 요청을 승인하여 나스닥에서 회사의 보통주를 계속 상장할 수 있도록 결정했으나, 2024년 12월 2일까지 10일 연속으로 최소 입찰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회사의 이사회는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모든 보통주를 20대 1 비율로 통합하는 제안을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최소 입찰가 규정을 준수할 계획이다. 통합이 시행되면 발행된 보통주의 수는 14,361,550주에서 약 718,078주로 줄어들며, 각 주주는 통합 전후 동일한 비율의 보통주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 옵션, 워런트 또는 기타 전환 가능한 증권의 행사 가격 및 발행 주식 수는 통합에 따라 비례적으로 조정된다.

회사는 통합을 완료하고 최소 입찰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정해진 기한 내에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없다.

인메드는 CB1/CB2 수용체를 타겟으로 하는 독점적인 소분자 약물 후보군을 개발하는 제약 회사로, 알츠하이머, 안과 및 피부과 적응증에 대한 세 가지 별도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 문의는 콜린 클랜시에게 연락하면 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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