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니어(RYN, RAYONIER INC )는 4억 9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임업지를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이오니어가 2024년 11월 6일, 총 20만 에이커에 달하는 임업지 매각을 완료하고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매각은 오클라호마에서 약 9만 1천 에이커, 워싱턴주 올림픽 반도에서 약 10만 9천 에이커를 포함하며, 총 매각가는 약 4억 9천 5백만 달러(에이커당 약 2,475달러)에 달한다.이 거래는 3년 평균 EBITDA의 45배에 해당하는 가치를 나타낸다.
레이오니어는 이번 매각을 통해 공공과 민간 임업지 가치의 불일치를 활용하고,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하며 부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매각 후 레이오니어의 예상 순부채는 조정된 EBITDA에 비해 약 2.8배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오니어는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 중 9천만 달러를 유일한 변동금리 부채 상환에 사용했으며, 나머지 수익은 부채를 추가로 줄이거나 주주에게 자본을 환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오니어의 마크 맥휴 CEO는 "우리 팀이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현재 시장 환경에 맞게 부채를 조정하는 전략을 잘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오니어는 2023년 11월 이후로 총 7억 3천 7백만 달러 규모의 임업지 매각을 완료하거나 발표했으며, 이는 원래 목표인 10억 달러의 약 75%에 해당한다.
레이오니어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미국 남부, 미국 태평양 북서부 및 뉴질랜드에 걸쳐 약 270만 에이커의 임업지를 소유하고 있다.레이오니어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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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