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HII,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INC. )는 카리 윌킨슨을 뉴포트 뉴스 조선소의 사장으로 임명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6일,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이하 회사)는 이사회가 카리 윌킨슨을 뉴포트 뉴스 조선소(NNS)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이는 제니퍼 보이킨이 37년간의 경력을 마치고 퇴직하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진다.
NNS는 회사의 가장 큰 부서로, 26,000명 이상의 조선공들이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설계하고 건조하며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HII의 CEO이자 사장인 크리스 카스트너는 "제니퍼가 카리에게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해 3월까지 자문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카스트너는 "제니퍼는 조선공들과 햄프턴 로드 지역 사회를 위해 가장 충실한 옹호자"라고 덧붙였다.
카리 윌킨슨은 1886년에 설립된 NNS의 21대 사장이 되며, 2021년부터 HII의 잉걸스 조선소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그녀는 미 해군의 수륙 양용 공격 및 수상 전투함 프로그램을 감독하며, 11,000명의 조선공들을 이끌어왔다.
윌킨슨은 "국가를 위해 우리가 하는 중요한 작업을 이끄는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그녀는 뉴포트 뉴스 팀에 합류하며, 안전과 핵 문화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잉걸스 조선소의 리더십 하에 최근 96억 달러 규모의 다함선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메리카급 대형 수륙 양용 함선에 대한 계약 수정도 이루어졌다.
카리의 후임으로 HII의 부사장 및 잉걸스 조선소 사장으로 선출된 브라이언 블란셰트는 2021년 5월부터 잉걸스의 품질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블란셰트는 1996년 잉걸스에 입사하여 기술 및 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관리 및 사업 개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니퍼 보이킨은 HII에서 퇴직하며, 그녀의 유산은 COVID-19 팬데믹 동안의 지속적인 생산과 디지털 설계에서 디지털 건설로의 전환을 포함한다.
또한, 그녀는 30년 만에 이루어진 두 척의 항공모함 조달을 이끌었으며, 버지니아급 잠수함에 대한 미국 해군 역사상 가장 큰 조선 계약을 확보한 바 있다.
HII는 전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함선과 모든 도메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방위 제공업체이다.현재 HII의 직원 수는 44,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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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