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뱅크셰어스(EBC, Eastern Bankshare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스턴뱅크셰어스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6,188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346만 달러의 순이익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255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211억 3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 회사는 2024년 7월 12일 캠브리지 뱅코프와의 합병을 통해 37억 달러의 대출을 인수했으며, 이로 인해 대출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대됐다.
2024년 3분기 동안 이스턴뱅크셰어스의 총 대출은 1,806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1,397억 3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대출 손실 충당금은 2억 5천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1억 5천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이 회사는 대출 손실 충당금의 증가가 캠브리지와의 합병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비이자 수익은 3,35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15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 회사는 자산 관리 및 투자 자문 수수료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예금이 2,121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1,759억 6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 회사는 예금 증가가 캠브리지와의 합병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스턴뱅크셰어스의 자본 비율은 모든 규제 요건을 초과하며, '우량 자본'으로 분류됐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략적 인수 및 자본 조달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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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