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바이오테크놀러지(SANA, Sana Biotechnology,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나바이오테크놀러지(Sana Biotechnology, Inc.)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5억 5,939만 2천 달러의 총 자산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5억 6,529만 9천 달러에서 소폭 감소한 수치다.
자산의 주요 구성 요소로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억 2,699만 9천 달러, 유가증권이 7천 201만 1천 달러, 그리고 기타 비유동 자산이 5,555만 5천 달러로 나타났다.
회사의 총 부채는 2억 6,691만 4천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2억 7,779만 3천 달러에서 감소했다.
현재 부채의 주요 항목으로는 미지급 보상금이 1,805만 달러, 미지급 비용 및 기타 현재 부채가 1,536만 2천 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3분기 동안 사나바이오테크놀러지는 연구 및 개발 비용으로 5천 320만 6천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 6천 561만 3천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이와 함께 일반 관리 비용은 1천 405만 2천 달러로, 2023년 3분기 1천 918만 3천 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5만 9924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 9백 84달러의 순이익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주당 순손실은 0.25달러로 나타났다.
사나바이오테크놀러지는 2024년 2월 3일에 실시한 공모를 통해 2,18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약 1억 8천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이 외에도 회사는 2022년 8월에 Cowen과의 판매 계약을 통해 최대 1억 5천만 달러의 보통주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회사는 2024년 11월 4일에 전략적 재편성을 발표하며, 1형 당뇨병, B세포 매개 자가면역 질환, 재발성 B세포 악성 종양 및 인 비보 CAR T세포 생성을 위한 퓨소겐 플랫폼에 대한 임상 및 전임상 개발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SC291 및 SC379 프로그램의 개발을 중단하고, 약 45%의 인력 감축을 단행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억 9천9백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 및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자금 조달 조건이 불리할 수 있으며, 이는 연구 개발 프로그램의 지연, 축소 또는 종료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현재까지 1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특허는 2028년부터 2045년까지 만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특허의 유효성 및 범위는 불확실하며, 경쟁사들이 유사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사나바이오테크놀러지는 현재 1억 6천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시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운영 손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향후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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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