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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데거(TG),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09 07:13

트레데거(TG, TREDEGAR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8일, 트레데거(증권코드: TG)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390만 달러(주당 0.11 달러 손실)로, 2023년 3분기의 5,040만 달러(주당 1.47 달러 손실)와 비교된다.

지속적인 운영에서의 순손실은 20만 달러(주당 0.01 달러 손실)로, 2023년 3분기의 510만 달러(주당 0.15 달러 손실)에서 개선됐다.이 보도자료에는 순손실과 지속적인 운영에서의 순손실 간의 조정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3분기 알루미늄 압출 부문의 EBITDA는 6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0만 달러와 비교된다.판매량은 3,460만 파운드로, 지난해 3분기의 3,250만 파운드와 비교하여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로 미결 주문량은 약 1,550만 파운드로, 2023년 3분기의 1,700만 파운드와 비교하여 감소했다.

PE 필름 부문의 EBITDA는 5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11월 1일, 트레데거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유연 포장 필름 사업부인 테르파네를 오벤 그룹에 매각했다.

매각 당시 트레데거는 6,000만 달러의 현금을 수령했으며, 이는 오벤 그룹이 인수한 테르파네의 부채 2,000만 달러와 테르파네가 보유한 현금 200만 달러를 차감한 금액이다.

따라서 현금 및 부채가 없는 기준으로, 테르파네 거래의 기업 가치는 7,800만 달러였다.

트레데거는 매각 후 120일 이내에 특정 에스크로 자금의 해제에 따라 추가로 7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레데거의 CEO인 존 스테이츠는 3분기 운영이 제조 비효율성 등으로 인해 실망스럽게도 손익 분기점 수준에 머물렀다고 언급했다.

또한, 알루미늄 압출업체와 미국 철강노조가 14개국을 상대로 제기한 무역 사건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결정에 실망감을 표명했다.트레데거는 2024년 3분기 동안 PE 필름 부문의 성과가 예상보다 나았다고 덧붙였다.

2024년 3분기 동안 트레데거의 총 부채는 1억 4,34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억 4,6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6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35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트레데거는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로 모든 부채 계약을 준수하고 있으며, ABL 시설의 차입 가능액은 약 3,00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트레데거는 2024년 3분기 동안 3,000만 달러의 유동성을 유지했다.

현재 트레데거는 1억 4,030만 달러의 순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억 3,28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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