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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모테라퓨틱스(SGMO),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3 06:25

상가모테라퓨틱스(SGMO, SANGAMO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가모테라퓨틱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수익 49,412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5.8% 증가한 수치다.2023년 9월 30일에는 9,398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총 수익은 50,249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74,190천 달러에 비해 123,941천 달러 감소했다.이는 비오젠 및 노바티스와의 협력 계약 종료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7,732천 달러로, 2023년 9월 30일의 57,089천 달러에 비해 51% 감소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1,049천 달러로, 2023년 9월 30일의 13,918천 달러에 비해 21% 감소했다.

상가모는 2024년 8월 2일 제네텍과의 글로벌 에피제네틱 조절 및 캡시드 전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4천만 달러의 선불 라이센스 수수료를 수령했다.또한, 2024년 10월에는 1천만 달러의 이정표 지급을 받았다.

이 계약에 따라 상가모는 최대 19억 달러의 개발 및 상업 이정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상가모는 현재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92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1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하며, 이는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상가모는 2023년 4월과 11월에 각각 운영 재구성을 발표했으며, 프랑스의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종료하고, 브리즈번의 시설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재구성으로 인해 회사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상가모는 현재 제네텍과의 협력 외에도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본을 확보하고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 상가모의 재무 상태는 불안정하며, 추가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영을 중단하거나 자산을 청산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상가모의 향후 자본 조달 및 운영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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