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즈쎄라퓨틱스(MCRB, Seres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레즈쎄라퓨틱스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분기는 SER-155의 긍정적인 위약 대조 임상 결과와 VOWST의 판매로 인해 회사가 보다 간소화되고 집중된 조직으로 발전하게 된 전환점이 됐다.에릭 샤프 CEO가 밝혔다.
SER-155 데이터는 이식된 조혈모세포 이식(allo-HSCT)을 받는 환자들에서 세균 혈류 감염(BSI)의 위험을 77% 감소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FDA에 Breakthrough Therapy 및 Qualified Infectious Disease Product(QIDP) 지정을 요청했으며, 연말까지 피드백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SER-155의 임상 연구를 위해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이는 allo-HSCT 환자뿐만 아니라 자가 이식(auto-HSCT) 환자, 암 환자, CAR-T 수혜자 등 다양한 대상 인구로 확대될 수 있다.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세레즈쎄라퓨틱스는 계속 운영에서 5,1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4,1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손실의 주요 원인은 VOWST 판매 완료 시 소멸된 Oaktree 부채와 이자 수익 감소에 기인한다.
연구개발(R&D) 비용은 1,65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2,52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1,27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940만 달러에서 줄어들었다.
세레즈쎄라퓨틱스는 VOWST 사업의 판매를 통해 1억 7,50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렸으며, 이 중 2천만 달러는 Nestlé Health Science에 대한 순 의무를 정산하는 데 사용됐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세레즈쎄라퓨틱스는 6,68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계획에 따라 2025년 4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레즈쎄라퓨틱스는 SER-155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12-18개월 내에 여러 임상 연구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SER-155는 현재 생명 위협 감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만성 간 질환 환자들을 위한 SER-147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 세레즈쎄라퓨틱스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 상태가 개선됐으며, VOWST 자산 판매로 인해 부채가 완전히 상환됐고, 운영 자금이 2025년 4분기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은 SER-155와 SER-147의 개발을 통해 고 unmet need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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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