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C-PN, CITIGROUP INC )은 5.592% 고정금리 재설정 가능 후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2024년 11월 19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5.592% 고정금리 재설정 가능 후순위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총 발행 금액은 12억 5천만 달러로, 이 채권은 2034년 11월 19일까지 유효하다.
이 채권의 발행은 2001년 4월 12일에 체결된 후순위 채무 약정에 따라 이루어지며, 약정의 수탁자는 뉴욕 멜론 은행이다.
채권의 이자는 2024년 11월 19일부터 시작되며, 2029년 11월 19일까지는 연 5.592%의 고정금리로 지급된다.이후에는 5년 만기 국채 금리에 1.280%를 더한 금리로 재설정된다.
이 채권은 미국 달러로 원금과 이자가 지급되며, 이자 지급일은 매년 5월 19일과 11월 19일이다.또한, 이 채권은 등록된 증권으로만 발행되며, 초기에는 글로벌 증권으로 등록된다.
씨티그룹은 이 채권의 발행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씨티그룹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채권 발행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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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