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C-PN, CITIGROUP INC )은 6.750% 고정금리 리셋 비누적 우선주를 발행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2024년 12월 2일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6.750% 고정금리 리셋 비누적 우선주, 시리즈 EE에 대한 지정서(Certificate of Designations)를 제출했다.이 지정서는 씨티그룹의 개정된 정관을 수정하며, 즉시 효력을 발생한다.
이번 발행은 1,500,000개의 예탁주식(Depositary Shares)으로, 각 예탁주는 6.750% 고정금리 리셋 비누적 우선주 1/25의 지분을 나타낸다.
예탁주는 컴퓨터쉐어(Computershare Inc.)와 컴퓨터쉐어 트러스트 컴퍼니(Computershare Trust Company, N.A.)가 공동으로 관리하며, 이들은 예탁주식의 등록 및 이전을 담당한다.
씨티그룹은 2024년 11월 25일, 예탁주식의 공모를 위한 인수계약(Underwriting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인수인은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Inc.)이다.
이번 우선주는 2025년 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분기별 배당금 지급을 포함하여, 2030년 2월 15일 첫 리셋 날짜 이후에는 5년 만기 국채 금리에 2.572%를 더한 연간 비율로 배당금이 지급된다.
우선주에 대한 청구권은 25,000달러의 청산 우선권을 포함하며, 주주들은 청산 시 이 금액과 미지급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씨티그룹은 이번 발행을 통해 자본 구조를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씨티그룹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우선주 발행은 회사의 자본 조달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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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