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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과즙탄산음료 '팅글' 론칭 '레몬애사비소다' 출시

입력 2024-12-09 09:07

상큼한 레몬 과즙과 애사비의 조합

일화, 과즙탄산음료 '팅글' 론칭  '레몬애사비소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새로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레몬애사비소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화의 신규 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은 과즙을 5% 함유한 탄산음료 라인으로,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과즙의 싱그러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팅글의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되는 ‘레몬애사비소다’는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클렌즈 음료로 주목받고 있는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 과즙을 5% 함유하고 있어 애사비 특유의 식초 맛은 줄이고 새콤달콤한 레몬의 풍미를 더했다.

제품의 패키지에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레드 포인트와 곡선형 로고를 적용해 탄산음료의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팅글 레몬애사비소다는 건강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근 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며 “팅글 레몬애사비소다를 시작으로 청포도, 오렌지 등 과즙 탄산음료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맛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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