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사무국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015230108026d2326fc69c115951671.jpg&nmt=30)
박람회 사무국은 이번 행사에 대기업뿐 아니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다양한 라면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 기업으로는 미가원, 두런, 인큐엠, 피스월드 등 국내 라면 업체들이 대거 포함되며, 글로벌 라면 브랜드들의 참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양국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각국의 라면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조리 판매관'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나라의 특색 있는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서는 새로운 볼거리로 '라면박물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휘선 사무국장은 "라면박람회가 코엑스 선정 '다시 보고 싶은 박람회' 5위에 오른 바 있는 만큼 이번 제5회 박람회에서 새로운 볼거리인 라면박물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람회는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라면박물관 관람은 별도의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스토어 등 주요 플랫폼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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