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X.Premium, 화요 증류원액을 오크통에 장기숙성한 최고급 싱글 라이스 목통주

이번 품평회에는 우리쌀로 만든 가공식품 170여 점과 우리술 50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와 소비자의 품질평가, 현장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화요 X.Premium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목통주다. 블랙베리, 복숭아, 귤 껍질 등의 과일향과 구운 곡물 향이 조화로우며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떠한 첨가물도 가미하지 않고 화요 숙성원액만으로 제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곡주의 깔끔한 피니쉬, 풍부하고 깊은 오크 향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요 X.Premium은 주세법상 '증류식 소주'로 구분되고 있다. 2019년 5월 EU법이 개정되면서 맥아류 외의 곡물로 만든 제품도 위스키로 인정함에 따라 화요 X.Premium은 쌀로 만든 최초 순수 한국산 위스키가 됐다.
한편, 올해 첫 개막한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는 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곳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우리쌀 축제다. 농협이 국산 쌀로 만든 우리술과 쌀가공식품을 발굴·육성해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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