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설립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외 학습자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강남학습관 개관은 학습자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학습과 교류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한층 발전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학습관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육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대형 강의실(130석), 중형 강의실(60석), 일반 강의실(25석·30석) 등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과 전자교탁, 대형 스크린, 빔프로젝터 등 최첨단 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쾌적한 휴게 공간도 마련해 학습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강남학습관은 본교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오프라인 학습관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학습자들에게도 소통과 학습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 공간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치유학과, 디지털융합경영학과 등 12개에 이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자격증 취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서비스 기획자, 헬스케어 관리사, 퍼스널컬러컨설턴트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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