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공연 시리즈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제공되는 50% 할인 혜택은 공연 예매와 함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마지막 공연의 주인공인 김경호는 1990년대 초반, MBC 대학가요제에서 ‘긴 이별’로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2년 발표한 1집 앨범 ‘마지막 기도’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금지된 사랑’과 ‘사랑할수록’ 등의 히트곡으로 록 발라드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음악은 강렬한 에너지와 깊은 감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김경호는 호스트로서 공연을 이끌며, 게스트에는 김종서, 사랑과 평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호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공연을 이끌고,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6월 015B를 시작으로, 노사연, 박남정, 김종서, 조관우, 이치현과 벗님들, 이상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이어왔다. 2월 8일 김현철 공연에 이어 2월 9일 김경호의 공연을 끝으로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시즌1 공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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