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포트에너지(GPOR, GULFPORT ENERGY CORP )는 1억 29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9일, 걸프포트에너지가 실버 포인트 캐피탈, L.P.가 관리 및 자문하는 특정 계좌와 자사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걸프포트에너지는 총 79,410주의 보통주를 주당 162.81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24년 12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보고된 보통주의 마지막 거래가 대비 2.25% 할인된 가격이다.
총 매입 금액은 약 1,290만 달러에 달하며, 매입은 2024년 12월 26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걸프포트에너지의 기존 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남은 가용성을 줄일 예정이다.
2024년 12월 19일 기준으로, 걸프포트에너지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시작 이후 약 550만 주의 보통주를 주당 평균 103.68달러에 매입했으며, 총 매입 금액은 약 5억 6610만 달러에 이른다.
이번 매입 이후, 걸프포트에너지는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약 4억 2100만 달러의 남은 용량을 보유하게 된다.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이 보고서는 아래 서명된 자에 의해 적법하게 서명됐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