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인더스트리즈(NC, NACCO INDUSTRIES INC )는 알프레드 M. 랭킨과의 자문 계약을 수정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9일, 나코인더스트리즈는 알프레드 M. 랭킨 주니어와의 자문 계약 수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수정안은 랭킨에게 지급되는 자문료를 연간 25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인하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랭킨은 나코인더스트리즈의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수행하며, 회사의 사장 및 최고경영자와 고위 리더십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 계약 수정안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10.1로 등재되어 있으며, 이 항목 1.01에 참조로 포함된다.이 계약의 요약은 해당 부록의 전체 텍스트에 의해 완전하게 제한된다.
자문 계약 수정안에 따르면, 자문료는 연간 20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하되며, 이에 따라 자문 서비스에 대한 월 자문료는 8,333.33 달러로 책정된다.이 금액은 매달 말일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일시불로 지급된다.
나코인더스트리즈는 2017년 10월 1일에 체결된 자문 계약에 따라 랭킨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는 광업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그는 회사의 성공적인 다각화 전략 개발 및 실행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계약 수정은 2025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며, 나코인더스트리즈는 랭킨의 자문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계약의 서명은 2024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으며, 나코인더스트리즈의 사장 겸 CEO인 J.C. 버틀러와 알프레드 M. 랭킨 주니어가 서명했다.
현재 나코인더스트리즈는 자문 계약을 통해 경영진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고 있으며, 자문료 인하로 인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