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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투자와 절세를 한 번에’ 위아트 연말 절세 컨설팅 서비스 제공

입력 2024-12-27 09:00

사진=위아트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알렉스 카츠의 ‘Brisk Day (Aquatint)’. 제공=위아트
사진=위아트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알렉스 카츠의 ‘Brisk Day (Aquatint)’. 제공=위아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가 연말을 맞이해 법인 및 개인 사업자들에게 미술품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술품은 합법적인 절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미술 시장 육성을 위해 미술품에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술품은 부가세가 없는 면세로 거래되며, 조건에 따라 비과세로 합법적인 절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구매 시 취등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판매 시에도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한 번에 과세가 종결된다.

위아트는 국내 최대 아트플랫폼으로서 김환기, 이우환, 알렉스 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등 다양한 블루칩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들을 위해 미술품 투자 컨설팅과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위아트 총괄 컨설팅 큐레이터는 “미술품이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자 합법적인 절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절세 컨설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술을 사랑하는 컬렉터들에게 전문적인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술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아트의 절세 컨설팅 서비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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