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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펙트럼의 ‘포토블링’ 트레일러형 포토부스, 연 15만 명 이상 이용

입력 2024-12-26 13:44

드림스펙트럼의 ‘포토블링’ 트레일러형 포토부스, 연 15만 명 이상 이용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행사 시 방문자를 모객 정도가 행사의 중요한 성공요인이 되는 만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시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방문객을 유도하게 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맞춤형 포토부스 운영사인 드림스펙트럼(대표 윤순호)이 2024년 한 해 동안 자사의 트레일러형 포토부스를 이용한 고객이 15만 명을 넘었음을 전했다.

드림스펙트럼은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블링(PHOTOBLING)을 개발해 혁신적인 홍보도구가 필요한 전국의 행사 시 렌탈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중으로, 포토블링 포토부스는 이동식 구조로 고안되어 행사성격, 규모와 무관하게 어느 곳에나 설치가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약 300회의 행사에 포토블링 포토부스를 공급했는데, 300회 행사중 트레일러 형 부스가 약 50회 이상 선택을 받았고, 누적 15만 명 이상이 사진으로 행사의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정상화되면서 행사를 다시금 알리기 위한 홍보수단으로 포토블링 트레일러형 포토부스가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방증하면서도 행사종료 후 주최측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렌탈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셀프 네컷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블링은 내부를 맞춤형 포토 프레임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꾸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하면서도, 트레일러 특성상 부스 외부의 랩핑가능 면적이 넓어 행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메시지 전달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다양한 촬영 장비와 최신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셀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사진 프레임도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한 레이아웃 틀을 제공하고 있어 행사장을 한 번 방문한 고객이 재방문 할 수 있는 소재로도 적절하다.

행사를 방문한 참여자들에게는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행사 자체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도 15만 명 이상 이용자를 기록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업체 측 관계자는 “간편한 설치와 독립적 운영이 가능한 이 포토블링 트레일러는 다양한 행사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행사 주최측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곳에서 포토블링 트레일러를 만날 수 있도록 활약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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