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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관광진흥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 가공상품 개발완료보고회 성료

입력 2024-12-30 13:21

한국외식관광진흥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 가공상품 개발완료보고회 성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당진농업기술센터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지역특화 가공상품 개발완료보고회가 12월 13일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시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연잎밥과 라이스와인이 주요 제품으로 소개되었으며,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시식과 설문에 참여하며 제품을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외식관광뉴스 대표이자 한국외식관광진흥원 이사인 이인이 이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프로젝트는 조리기능장이자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노고은 원장이 총괄했다. 연잎밥 HMR 개발에는 노고은 원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요리연구가 박영선 이사와 셰프 최재영 이사가 함께 협력했다. 라이스와인 메뉴 개발에는 전통주 전문가 송유나 이사가 참여해 제품 개발과 교육을 맡았다.

한국외식관광진흥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 가공상품 개발완료보고회 성료
이번 프로젝트는 당진시의 농산물과 전통주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두 가지 제품은 당진시의 특화된 농산물 가공상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열어주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과 관광전문가들이 소속된 단체로, 다양한 지자체 사업과 소상공인 컨설팅, 포럼 등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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