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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욕실, ‘2024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입력 2025-01-10 10:04

사진 : 우리욕실 제공
사진 : 우리욕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욕실·화장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 기업 ‘우리욕실’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인테리어’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욕실은 ‘욕실’이라는 일반화된 공간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하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욕실은 주거 공간 중에서도 리모델링이 가장 적게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고장이나 누수 문제가 없는 한 장기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욕실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욕실 송수빈 대표는 “욕실이 위생을 위한 공간을 넘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에 우리욕실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꼼꼼한 시공을 통해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UBR(Unit Bath-Room)’ 욕실 리모델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누수 위험 등으로 주거 공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UBR 구조의 욕실을 일반욕실로 변환하는 리모델링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수빈 대표는 이어서,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기피되는 형태인 UBR 욕실을 일반 욕실로 바꾸면 유지보수는 물론, 인테리어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욕실은 창고형 매장 운영 방식을 통해 자재 단가를 낮추고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의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기본형부터 고급형과 호텔 스타일까지 폭넓은 옵션으로,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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