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11(화)
아디텍스트(ADTX, Aditxt, Inc. )는 자회사 피어산타의 IPO 추진 결정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아디텍스트는 이사회가 자회사인 피어산타를 2025년에 예정된 초기 공개 모집(IPO)을 통해 상장하는 방안을 탐색하도록 경영진에게 승인했다.

이 결정은 아디텍스트의 혁신적인 건강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하는 사명과 일치하며, 피어산타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피어산타는 정밀 진단 회사로, 자사의 독점적인 미토믹(Mitomic®)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조기 암 검출 분야에서의 개발 및 운영 능력을 향상시켰다.

제안된 피어산타 IPO는 피어산타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존재감을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디텍스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암로 알바나(Amro Albanna)는 "암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피어산타의 미토믹 기술 플랫폼을 통한 조기 암 검출의 출시는 가장 유망한 건강 혁신을 식별하고 개발하며 가속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의 이 경로 탐색 승인은 피어산타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에 대한 중요한 첫 단계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어산타의 사장인 크리스 미튼(Chris Mitton)은 "제안된 IPO는 피어산타에게 혁신적인 미토믹 기술 플랫폼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변혁적인 순간이다. 우리는 이 이정표가 조기 암 검출 솔루션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임상의들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초점은 의료 분야의 중요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데 있으며, 이 단계는 전 세계적으로 암과의 싸움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디텍스트는 현재 면역 건강 및 정밀 건강에 중점을 둔 두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건강 및 여성 건강에 전념하는 두 개의 추가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디텍스트는 감염병에 중점을 둔 앱일리 테라퓨틱스(Appili Therapeutics, Inc.)와 협약을 체결하고, 에보펨 바이오사이언스(Evofem Biosciences, Inc.)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각 프로그램은 자율적으로 운영되면서 아디텍스트의 혁신적인 건강 솔루션 발견, 개발 및 배포라는 사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앱일리 및 에보펨과의 거래는 여러 조건에 따라 종료될 예정이며, 아디텍스트가 종료 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분한 자본을 조달해야 한다. 이러한 의무에는 앱일리에 대한 약 1,700만 달러와 에보펨에 대한 약 1,700만 달러의 현금 지급이 포함된다.

아디텍스트가 이러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에보펨의 선순위 담보 채권자는 에보펨과의 합병 종료를 방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2월 23일, 에보펨은 특별 주주 총회의 취소 및 아디텍스트와의 합병 제안 철회를 발표했다.

모든 종료 조건이 충족되거나 만족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거래가 최종적으로 종료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피어산타는 조기 암 검출을 위한 정밀 건강 분야의 선두주자로, 비침습적 혈액 기반 액체 생검 테스트를 통해 암 및 기타 질병을 높은 정확도로 검출하는 독점적인 미토믹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피어산타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조기 질병 검출 및 모니터링을 혁신하고, 보다 정보에 기반한 치료 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궁극적으로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진단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아디텍스트의 현재 재무 상태는 자본 조달 및 거래 종료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향후 성과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따라서 투자자들은 아디텍스트의 향후 계획과 시장 반응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