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내셔널파이낸셜(FNF, Fidelity National Financial, Inc. )은 F&G 연금 및 생명보험이 7.300% 후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피델리티내셔널파이낸셜의 자회사인 F&G 연금 및 생명보험(F&G)은 2065년 만기 7.300% 후순위 채권의 공모를 완료했다.
총 3억 7,500만 달러의 원금이 발행되었으며, 이 채권은 2024년 10월 1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등록신청서에 따라 등록됐다.F&G는 이 채권의 순수익을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채권의 이자는 연 7.300%로, 매년 1월 15일, 4월 15일, 7월 15일, 10월 15일에 지급된다.채권은 2065년 1월 15일에 만기되며, 만기일 이전에 조기 상환될 수 있다.
F&G는 채권의 이자 지급을 최대 5년까지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자 지급이 연기되는 동안에도 이자는 계속 누적된다.
또한, F&G는 세금 사건, 규제 자본 사건, 신용 평가 기관 사건 발생 시 채권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 채권은 F&G의 원래 계약에 따라 발행되며,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유효한 계약으로 간주된다.
이 채권의 발행은 F&G의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향후 자본 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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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