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미아퓨전(BMEA, Biomea Fusion, Inc. )은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회사로 전환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바이오미아퓨전은 "바이오미아퓨전,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회사로 전환"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에서 설명된 정보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가 업데이트한 기업 프레젠테이션에서 제시되었다.보도자료와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사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바이오미아퓨전은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경구용 공유 결합 소분자를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최근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대사 질환에 대한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슐린 결핍 환자와 비만 및 당뇨병을 위한 GLP-1 기반 요법과의 병용 전략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바이오미아퓨전은 icovamenib의 종양학적 잠재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마무리하고, 종양학 자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icovamenib은 당뇨병 치료를 위한 최초의 menin 억제제로, 인슐린 생산이 가장 낮은 환자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을 보였다.
임상 시험에서 icovamenib은 인슐린 결핍 환자에서 평균 1.5%의 HbA1c 감소를 보였으며, GLP-1 기반 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도 평균 1.0%의 HbA1c 감소를 기록했다.
icovamenib은 12주 동안 투여되었으며, 치료 종료 후 14주 동안에도 HbA1c 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연구에서 icovamenib은 안전성이 우수하며,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 사례가 없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이러한 환자들은 제2형 당뇨병 환자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낮은 인슐린 생산량과 가장 높은 의료적 필요를 가진 환자들이다.
바이오미아퓨전은 COVALENT-111 시험의 추가 결과를 향후 의료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icovamenib은 GLP-1 기반 요법과 병용 시에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HbA1c 감소를 보였으며, 향후 2025년에는 FDA와의 논의를 통해 임상 개발 계획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회사는 icovamenib의 임상 시험을 위한 두 가지 주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는 인슐린 결핍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Phase 2/3 임상 시험이며, 두 번째는 GLP-1 기반 요법과의 병용 요법을 위한 Phase 2b 임상 시험이다.
2025년 1월 15일, 바이오미아퓨전의 CEO인 토마스 버틀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미아퓨전의 재무 상태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운영 비용은 3,403만 달러였으며, 순손실은 3,278만 달러에 달했다.현재 회사는 8,83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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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