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MASI, MASIMO CORP )는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마시모의 이사회는 케이트 시만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임시 CEO인 미셸 브레넌은 마시모 이사회의 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퀜틴 코피는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모든 변화는 2025년 2월 12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시만은 현재 BD(벡톤, 딕킨슨 앤 컴퍼니)의 전 세계 고급 환자 모니터링 부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전에는 에드워드 라이프사이언스의 중환자 치료 제품 그룹을 이끌었으며, 이 그룹은 2024년 9월 BD에 인수됐다. 그녀의 임명은 이사회가 주도한 광범위한 검색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내부 및 외부 후보자들이 평가됐다. 이사회는 시만이 새로운 환자 모니터링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여 수익 성장을 가속화한 성공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결론지었다.
에드워드에서 시만은 중환자 치료 제품 그룹의 수익 성장을 크게 가속화했으며, FDA에서 승인된 최초의 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여러 성공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성과를 올렸다. 시만은 마시모가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총 마진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당한 운영 및 재무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9년부터 이나리 메디컬의 이사로 재직하며 공개 회사 이사 경험도 갖추고 있다.
퀜틴 코피는 "케이티의 35년 이상의 관련 경험과 독특한 전문성 조합이 그녀를 이사회 검색 과정에서 돋보이게 했으며, 마시모의 혁신 중심의 단계의 리더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미셸이 임시 CEO 역할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하며, 그녀가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에서도 계속해서 경험과 판단력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넌은 "우리는 CEO가 마시모 팀을 고무시키고 참여시키는 열정을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케이티는 그 인물임을 분명히 했다. 그녀의 고급 환자 모니터링 분야의 지식과 산업 내 깊은 관계는 그녀가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시만은 "마시모를 혁신의 선두주자로 오랫동안 존경해 왔으며, 이 사업을 성장시키고 전 세계 수백만 환자에게 개선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매우 흥분된다. 마시모의 리더십 팀과 인재 풀은 최고 수준이며, 이 그룹과 함께 일하고 배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소비자 오디오 및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대안 검토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센트뷰 파트너스와 모건 스탠리를 재무 자문사로, 설리반 앤 크롬웰을 법률 자문사로 선정했다. 이사회는 가치 창출 이니셔티브에 대한 업데이트를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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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