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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투어, 백두산천지·장가계·차마고도 등 무비자 고품격 중국 트레킹여행지 소개

입력 2025-01-24 16:06

-“중국 234회 다양한 중국문화의 여행 경험을 보유한 강종숙 대표”

제이에스투어, 백두산천지·장가계·차마고도 등 무비자 고품격 중국 트레킹여행지 소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이 실시되어 빠른 입국과 여행이 편리해졌다. 이에 따라 전세계 특수지역전문여행사 제이에스투어(대표 강종숙)가 중국 명산을 탐방하며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여행지를 소개했다.

제이에스투어의 중국여행은 중국트래킹 234회 경험의 선두주자 제이에스투어 강종숙 대표와 함께 기획하여 초보자도 즐겁게 트레킹할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은 이지하이킹과 문화탐방 관광코스로 기획하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직항이용은 물론 VIP 특식과 넓은 차량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고품격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두산 천지 – 민족의 정기가 시작되는 영산’

민족의 영산이라고도 불리는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매년 꾸준히 한국인과 중국 관광객들이 장백산 명칭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정상에는 천지라고 불리는 칼데라호와 천문봉, 장군봉, 백운봉, 청석봉 여러 봉우리들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제이에스투어에서 진행하는 백두산 패키지는 백두산과 가장 가까운 공항 연길공항에서 출발 및 도착일정으로, 높아서 등정이 힘들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백두산을 가장 접근성이 좋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루트로 구성하여 트레킹 난이도를 낮추었다. 무엇보다 준5성급 호텔, 특식 2회, 검증된 성실한 배테랑 가이드 진행으로 백두산 연간 500명 송출 인원을 자랑한다.

△‘장가계 트레킹 –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천하절경’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국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이는 원가계에서 자연이 빚어낸 절벽 다리 ‘천하제일교’와 불규칙하게 솟아난 석봉들이 마치 동양화와 같아 혼을 잃은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미혼대’를 둘러본다.

△‘차마고도 트레킹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상업 교역로’

차마고도는 중국 고대 무역로인 실크로드보다 무려 200년이나 앞선 교역로로,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역로이다. 세계 3대 트레킹 명소이자 호랑이도 건널 수 있을 만큼 좁은 협곡 ‘호도협’과 나시족들의 성산 ‘옥룡설산’을 트레킹하며 중국-티벳 간 신비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방의 베니스라고도 불리는 여강(리장)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여강고성, 삼국지 인물 유비와 제갈공명의 묘가 있는 사당 ‘무후사’, 손을 대지 않고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예술 공연 ‘변검쇼’를 감상하며 차 상업으로 번성한 옛 서북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성도 26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윈난성(운남성)의 성도 쿤밍(곤명)에서 고속열차로 들어가기도 한다.

제이에스투어, 백두산천지·장가계·차마고도 등 무비자 고품격 중국 트레킹여행지 소개

△‘망산 트레킹 – “제이에스투어에서 대한민국 최초 상품개발”,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넓은 산’

망산은 가수 진해성과 함께 망산 초창기 상품개발을 직접 제이에스투어에서 나섰다. 2019년 대한민국 최초였다.

예부터 풍경이 수려한 곳으로 유명해 고대 중국에서 명당자리를 찾는 높은 사람들의 묘지로 인기가 많아, 그 일대에 황족과 왕족의 무덤이 즐비하였다. 망산은 기후가 따뜻하고 우량이 충족해 열대, 아열대, 온대, 소수 한대 삼림식물이 포함되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조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제이에스투어에서 선두주자로 직접 개발한 상품으로, 후난성 침주를 시작으로 소동강, 망산삼림공원, 소선령, 완하암 동굴, 비천산을 따라 늘어선 바위산의 특이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구채구 트레킹 – 신선이 노는 아름다운 물의 나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구채구는 빼어난 연못, 호수, 폭포 등으로 유명하다.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롱한 에메랄드빛 물과 황룡의 3200개 층층이 연못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구채구 입장료 2회 포함으로 양이틀간 구채구트래킹으로 비경을 만나볼 수 있다.

△‘태항산 트레킹 – 협곡과 산세가 빚어낸 중국의 그랜드캐년’

중국 서부의 황토고원과 황하강 유역의 광활한 태항산맥 산군으로, 전체 길이는 6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맥이다. 그중 동태항산트래킹이 가장 유명한데, 수억 년 전 지각운동으로 인해 수려한 골짜기들이 형성되었고, 매년 얼음폭포와 복사꽃을 특징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황산 트레킹 – 중국 10대 명승지 가운 데 유일한 산(山)’

시선(詩仙) 이태백이 “대지의 꽃”이라 극찬한 중국 10대 트레킹의 명승지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중국 제일의 명산이다. 중국의 산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황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가히 환상인데 제이에스투어에서는 산 정상에서 4성급 호텔로 편안하고 품격있게 노쇼핑여행, 노옵션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에스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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