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덴마크 키즈 브랜드 ‘몰로(Molo)’ 매장을 국내 최초로 열었다.
몰로는 200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아동복 브랜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담한 패턴의 디자인과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유기농 섬유를 사용하고 전 제조 과정에서 엄격한 환경 기준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브랜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