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필드뱅코프(MBCN, MIDDLEFIELD BANC CORP )는 2025년 1분기에 현금 배당금을 5%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들필드뱅코프(증권코드: MBCN)는 2025년 2월 10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0.21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승인했다. 이는 이전 분기 0.20달러에서 0.01달러, 즉 5%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현금 배당금은 2025년 2월 28일 기준 주주에게 2025년 3월 1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미들필드뱅코프의 로널드 L. 짐멀리 주니어 CEO는 "5%의 배당금 인상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과 강력한 자본 위치, 그리고 수익성의 확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의 정기 배당금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0.57달러에서 현재 연간 0.84달러로 47.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사회의 주주에게 잉여 자본을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미들필드뱅코프는 오하이오주 미들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 총 자산이 18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의 자회사인 미들필드 뱅킹 컴퍼니는 21개의 종합 은행 센터와 멘토에 위치한 대출 생산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미들필드뱅코프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보고서와 함께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또는 미래의 트렌드나 요인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예측 진술은 특정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미들필드뱅코프의 미래 결과가 역사적 성과나 예상 성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여러 중요한 요인이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금융 기관 간의 경쟁 압력 증가, 금리 환경 변화, 일반 경제 조건의 불리한 변화 등이 포함된다.
현재 미들필드뱅코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산 규모가 18억 5천만 달러에 달하고, 배당금 인상으로 인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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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