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풀(WHR, WHIRLPOOL CORP /DE/ )은 존 모리키스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7일, 미시간주 벤턴 하버에서 월풀의 이사회가 존 모리키스를 이사로 임명했다.
모리키스는 이전에 셔윈-윌리엄스 회사의 회장 겸 CEO로 재직했으며, 즉시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그는 이사회에서 기업 거버넌스 및 지명 위원회, 인사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월풀의 회장 겸 CEO인 마크 비처는 "존은 글로벌 기업을 이끌어온 검증된 비즈니스 리더이며, 그가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경험과 미국 주택 건설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월풀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리키스는 1964년생으로, 2016년 셔윈-윌리엄스의 사장 겸 CEO로 승진했으며, 2017년에는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1984년 셔윈-윌리엄스에서 관리 교육생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회사의 페인트 매장 사장 및 COO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모리키스는 4월까지 셔윈-윌리엄스의 이사직을 유지할 예정이며, 제너럴 밀스와 유니버시티 병원에서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월풀은 NYSE에 상장된 주요 가전 회사로, 가정에서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미국 내 주방 및 세탁 가전의 마지막 주요 제조업체로서, 월풀은 월풀, 키친에이드, 제너럴, 메이태그, 아마나, 브라스템프, 콘술, 인싱크에레이터 등 아이코닉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약 170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90%가 아메리카 지역에서 발생했다.
월풀은 4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40개의 제조 및 기술 연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회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월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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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