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다이터스(EXPD, EXPEDITORS INTERNATIONAL OF WASHINGTON INC )는 2024년 4분기 주당순이익이 1.68달러라고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익스피다이터스가 2025년 2월 18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재무 결과가 공개됐다.2024년 4분기 동안의 주요 재무 지표는 다음과 같다.
주당 순이익(EPS)은 1.68달러로 54% 증가했고,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2억 3천 6백만 달러로 49%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3억 1천만 달러로 51% 증가했으며, 매출은 30% 증가하여 30억 달러에 달했다.항공 화물 톤수는 11% 증가했고, 해상 컨테이너 물량은 14% 증가했다.
제프리 S. 머서(Jeffrey S. Musser) 사장은 "2024년 3분기와 마찬가지로, 4분기 결과는 우리가 매우 변동성이 큰 상황에 적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에서의 강한 수요와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의 증가,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항공 용량 접근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상 용량은 선적업체들이 잠재적인 항구 노동 행동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선적을 하면서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머서는 "우리의 주요 비즈니스는 4분기에도 매우 잘 수행됐으며, 우리는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많은 항공 톤수를 이동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에서의 강한 수요가 요금 인상과 부문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해상 수송에 대한 수요 증가가 요금 상승과 용량 긴장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브래들리 S. 파웰(Bradley S. Powell) 최고재무책임자는 "항공 및 해상 화물의 증가, 세관 신고 및 기타 비즈니스 활동의 증가로 인해 우리는 4분기 동안 특정 중요한 분야에서 인력을 신중하게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동안 주주에게 11억 달러를 주식 매입과 배당금으로 반환했으며, 이는 3년 연속 1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주주에게 반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익스피다이터스는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 회사로, 172개의 지사와 여러 지점을 두고 있으며, 통합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항공 및 해상 화물의 통합 또는 포워딩, 세관 중개, 공급업체 통합, 화물 보험, 정시 운송, 주문 관리, 창고 및 유통, 맞춤형 물류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익스피다이터스의 총 자산은 47억 5,445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20억 6,647만 달러로 나타났다.주주 자본은 22억 2,301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익스피다이터스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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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