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인터내셔널(EIX, EDISON INTERNATIONAL )은 제니퍼 그랜홈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0일, 에디슨인터내셔널(NYSE: EIX)과 남부 캘리포니아 전력은 제니퍼 그랜홈이 두 회사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녀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그랜홈은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미시간 주지사를 역임하며 신뢰할 수 있고 회복력 있는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제로 탄소 기술을 배치하는 데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사이버 보안 및 전력망과 전기 유틸리티 보호에 대한 강력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부(DOE) 재임 중 그녀의 지도 아래, DOE는 미국 에너지 인프라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도구와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또한, 그녀는 사용 후 핵연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산업 성장 촉진에 기여할 수 있다.
그랜홈이 DOE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거의 1,000개의 공장이 미국으로 진출하거나 확장했다. DOE는 2천억 달러 이상을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4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했다.
에디슨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인 피터 J. 테일러는 "제니퍼의 사이버 보안, 물리적 보안 및 청정 에너지 자원에 대한 경험은 그녀가 에디슨인터내셔널, SCE 및 Trio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슨인터내셔널의 사장 겸 CEO인 페드로 J. 피자로는 "제니퍼는 에너지 기술, 에너지 정책, 안전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훌륭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녀가 우리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오늘날 우리 산업을 형성하는 기술적, 정치적, 경제적 힘에 대한 그녀의 이해를 바탕으로 제공할 지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랜홈은 미시간 주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주 경제를 청정 에너지에 집중하도록 다각화했으며, UC 버클리에서 법률 및 공공 정책을 가르쳤다. 그녀는 하버드 로스쿨의 우등 졸업생이며, "주지사의 이야기: 일자리와 미국의 경제 미래를 위한 싸움"의 저자이다.
에디슨인터내셔널은 미국 최대의 전기 유틸리티 홀딩 회사 중 하나로, 독립 회사들을 통해 청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및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로즈미드에 위치하며, 에디슨인터내셔널은 1,500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남부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의 모회사이다. 또한, 에디슨인터내셔널은 북미 및 유럽의 대형 상업, 산업 및 기관 조직에 통합된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규제 경쟁 사업 포트폴리오인 Trio(구 에디슨 에너지)의 모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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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