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THIO와 체크포인트 억제제를 병용한 3상 임상시험을 착수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7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증권코드: MAIA)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THIO와 체크포인트 억제제를 병용한 3상 임상시험을 착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THIO-104라는 이름으로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화학요법에 저항성을 보이는 3차 치료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THIO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다기관, 공개형, 주요 3상 임상시험으로 최대 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1 비율로 화학요법과 직접 비교할 예정이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THIO는 현재까지 THIO-101 2상 임상시험에서 표준 치료 옵션을 일관되게 초과 성과를 보였다. THIO-104는 3차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 대한 무작위 연구에서 직접 비교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THIO-104의 착수는 THIO의 FDA 상용 승인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아는 2025년 하반기에 아시아, 유럽 및 미국의 일부 국가에서 THIO-104에 환자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임상시험의 주요 목표는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병용한 THIO의 전체 생존율을 조사하는 것이며, 부차적인 목표로는 질병 조절률, 전체 반응률, 반응 지속 기간, 무진행 생존 기간 및 안전성을 포함한다.
THIO는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의 활동성을 평가하기 위해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최초의 클래스의 텔로미어 표적 치료제이다.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제 효소는 암세포의 생존과 현재 치료에 대한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정된 뉴클레오타이드인 6-thio-2’-deoxyguanosine(THIO)는 텔로머라제 의존적인 텔로미어 DNA 수정을 유도하고, DNA 손상 반응 및 선택적 암세포 사멸을 촉진한다.
THIO는 현재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화학요법에 저항성을 보이는 NSCLC 환자에 대한 3차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암 환자의 삶을 의미 있게 개선하고 연장할 수 있는 잠재적인 최초의 클래스 약물의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는 면역항암제 회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THIO는 텔로머라제 양성 암세포를 가진 NSCLC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 개발 중인 잠재적인 최초의 클래스 암 텔로미어 표적 치료제이다.자세한 정보는 www.maiabiotech.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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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