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브랜드(YUM, YUM BRANDS INC )는 타코벨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4일, 얌브랜드가 타코벨 소비자 데이를 개최하며 타코벨 부문의 장기 전략 비전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날 타코벨 부문은 비즈니스 성장 계획, 혁신에 대한 야망, 글로벌 브랜드 경험 재정의 방안 등을 포함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보도자료는 2025년 3월 4일에 발행되었으며, 얌브랜드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타코벨 소비자 데이에 맞춰 얌브랜드는 타코벨 부문의 특정 목표를 발표했다.
이 목표에는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미국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8%와 2025년 전체 연도 동안의 회사 레스토랑 마진 24-25%, 100개의 신규 국제 매장이 포함된다.
또한, 2030년까지의 목표로는 미국 내 연간 단위 매출(AUV)을 300만 달러로 증가시키고, 회사 레스토랑 마진을 25-26%로 설정하며, 3,000개의 국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정보는 1934년 증권 거래법 제18조의 목적에 따라 '제출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1933년 증권법 또는 증권 거래법에 따라 얌브랜드의 제출물에 통합되지 않는다.
이 보고서는 1995년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의 안전한 항구 조항에 의해 보호되는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얌브랜드, 타코벨 또는 그들의 비즈니스 또는 레스토랑의 미래 수익 및 성과와 관련된 것으로, 현재의 기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타코벨은 2024년에 10억 달러의 운영 이익을 달성한 후, 2025년에는 혁신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타코벨은 소비자 데이를 통해 재무 이정표, 레스토랑 경험의 진화, 디지털 투자, 국제 확장 노력 및 메뉴 접근 방식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타코벨의 CEO인 숀 트레반트는 "사람들은 우리가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우리 브랜드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2024년에는 모든 분기에서 미국의 동일 매장 매출이 성장하며, 10억 달러의 이익을 달성했다.
타코벨은 2025년 1분기 동안 미국의 동일 매장 매출이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 출시가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타코벨은 2030년까지 미국 내 연간 평균 단위 매출을 22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증가시키고, 국제 매장을 1,150개에서 3,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타코벨은 혁신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현대화된 레스토랑 경험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재구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모든 거래를 지원하고, 타코벨 리워드를 가장 사랑받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다.
얌브랜드의 CEO인 데이비드 깁스는 "타코벨은 우리의 쌍둥이 성장 엔진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
얌브랜드는 155개국 이상에서 6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다우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 북미에 이름을 올렸다.2025년에는 TIME지의 미래 리더를 위한 최고의 기업 목록에 선정되었다.
현재 얌브랜드는 KFC, 타코벨, 피자헛이 2024년 기업가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목록에서 상위에 랭크되었다.이러한 성과는 타코벨이 북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얌브랜드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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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