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뉴쎄라퓨틱스(ATXI, AVENUE THERAPEUTICS, INC. )는 나스닥 상장 유지 관련 청문회 결과를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애비뉴쎄라퓨틱스가 2024년 11월 26일 나스닥 상장 자격 부서로부터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발표했다.
이 통지서에 따르면, 애비뉴쎄라퓨틱스는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의 상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주주 자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나스닥 청문회 패널에 청문회를 요청해야 했다.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적시에 청문회를 요청했고, 청문회는 2025년 1월 30일에 개최됐다.
2025년 3월 7일, 애비뉴쎄라퓨틱스는 나스닥으로부터 청문회 패널이 회사의 상장 유지 요청을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패널의 승인 조건은 (i) 2025년 3월 14일 이전에 회사가 자본을 증가시키기 위한 거래를 공개하고, (ii) 같은 날 이전에 자금 조달 계획 및 향후 12개월 동안의 수익 예측을 업데이트하여 패널에 제공하며, (iii) 2025년 4월 15일 이전에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는 현재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다.이 예외 기간 동안 회사는 발생하는 중요한 사건을 패널에 즉시 통지해야 한다.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주주 자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없다. 또한, 애비뉴쎄라퓨틱스는 2023년 2월 28일 대만의 앤지 제약과 JM17 분자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JM17은 Nrf1과 Nrf2를 활성화하고, 안드로겐 수용체 분해를 촉진하며, 현재 미국에서 척수 및 근위축증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중인 AJ201의 기초가 된다.
앤지는 최근 종료된 AJ201의 임상 시험 데이터 공개 의사를 통지했으나,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이 방식이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애비뉴쎄라퓨틱스는 국제 중재 법원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2025년 3월 3일,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앤지로부터 라이선스 계약 해지 의사를 통지받았다. 앤지는 애비뉴쎄라퓨틱스가 AJ201 개발에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이러한 해지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고 믿으며, 계약의 유효성을 주장하고 있다. 라이선스 계약에 따르면, 계약 당사자는 상대방의 중대한 위반이 있을 경우 서면 통지 후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위반 당사자가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해지가 가능하다.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앤지가 이러한 분쟁 해결 조항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라이선스 계약의 전체 조건은 2023년 5월 12일 제출된 분기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애비뉴쎄라퓨틱스는 상장 유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으며, 향후 재무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