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컨설팅(FCN, FTI CONSULTING, INC )은 에릭 스티거왈트와 자넷 젤렌카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FTI컨설팅이 이사회를 통해 에릭 T. 스티거왈트와 자넷 H. 젤렌카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이 결정은 이사회의 규모를 9명에서 11명으로 늘리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2025년 3월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스티거왈트는 63세로, 미국의 주요 연금 및 생명보험 제공업체인 브라이트하우스 파이낸셜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이다. 젤렌카는 66세로, 의료 폐기물 처리 및 규제 준수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회사인 스테리사이클의 전 부사장, CFO 및 CIO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FTI컨설팅의 비상임 이사장인 제라드 E. 홀타우스는 "에릭과 자넷을 FTI컨설팅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스티거왈트는 메트라이프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한 후 2017년 8월 브라이트하우스 파이낸셜의 CEO로 취임했다. 그는 "FTI컨설팅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조직의 문화가 협업, 책임감 및 지속적인 학습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카는 스테리사이클에 합류하기 전 15년간 에센단트에서 CFO 및 CIO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녀는 현재 두 개의 사기업 이사회에서 감사위원회 의장 및 보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젤렌카는 "FTI컨설팅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FTI컨설팅은 2024 회계연도에 36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4개국 및 지역에 8,3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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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