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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7:15  |  공기업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청주시와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

오송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캠페인 시행

이승엽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맨 왼쪽)이 3일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이승엽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맨 왼쪽)이 3일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안전한 철도 이용 환경개선을 위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철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오송역 철로변 인근 배수로와 부실 맨홀의 취약 개소를 점검해 안전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아울러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녹지대를 정비해 쾌적한 철로변 조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이승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오늘 함께 구슬땀을 흘려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철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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