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오송역 철로변 인근 배수로와 부실 맨홀의 취약 개소를 점검해 안전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아울러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녹지대를 정비해 쾌적한 철로변 조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이승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오늘 함께 구슬땀을 흘려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철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