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은 22일 서울(청량리)∼동해 구간을 운행하는 KTX-이음 10회의 출발·도착역을 강릉역으로 변경하고, 강릉∼동해 구간(강릉·정동진·묵호역) 18개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대상열차는 총 28개로 KTX-이음 10회, ITX-마음 10회, 누리로 8회 등이다.
운행이 중지되는 강릉∼동해 구간은 이용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1588-778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