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내 봉사단 30여 명은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체험 활동을 하는 어울림 행사와 공단 캐릭터 레일로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공단은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필기류, 풍선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