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25-04-19 22:33  |  공기업

국가철도공단, “무안공항, 안전 최우선 고려 ‘정밀안전점검’ 추진”

“2차례 전문업체 안전점검 시 구조적 문제 없어”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와 시설물 균열과 관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한국공항공사는 무안국제공항의 균열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 및 보강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과 지난달 2차례 진행한 전문업체 안전점검 결과, 구조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