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레인(KAR, OPENLANE, Inc. )은 브래들리 헤링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2일, 오픈레인(증권코드: KAR)은 브래들리 헤링을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임명했다.

헤링은 2025년 5월 2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오픈레인의 모든 재무, 보고 및 투자자 관련 기능을 이끌 책임을 맡는다. 그는 오픈레인의 CEO인 피터 켈리에게 보고하게 된다.

피터 켈리 CEO는 "우리는 중고차를 위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겠다. 비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재무 및 운영 성과를 개선하고 투자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오픈레인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데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덧붙였다.

헤링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nfusion과 Shift4 Payments의 CFO로 재직했다. 그는 또한 엘라본과 피서브의 디지털 뱅킹 그룹의 CFO로도 활동한 바 있다.헤링은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 학사와 MBA를 취득했다.

오픈레인은 전 세계 중고차 산업에 혁신적이고 기술 기반의 리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디애나주 카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픈레인의 통합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의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개선하며 거래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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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